이럴 수가! 맨시티, 더 브라위너 이어 또 한 명의 레전드와 결별 수순! "복귀 불가, 이적 확정"

황보동혁 기자 2025. 6. 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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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SSC 나폴리)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가 또 한 명의 레전드와 결별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맨시티의 베테랑 수비수 카일 워커가 사실상 구단과 이별 수순에 들어갔다. 내부 소식에 따르면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며, 그의 이적은 '거의 완료된 상태'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부에서는 워커가 맨시티에서 한 시즌 더 뛰게 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구단은 그와의 결별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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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SSC 나폴리)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가 또 한 명의 레전드와 결별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맨시티의 베테랑 수비수 카일 워커가 사실상 구단과 이별 수순에 들어갔다. 내부 소식에 따르면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며, 그의 이적은 '거의 완료된 상태'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시즌 AC 밀란으로 임대됐던 워커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밀란은 완전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 여러 구단들이 여전히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워커는 맨시티를 대표하는 레전드 중 한 명이다.


2017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한 그는 이후 7시즌 동안 오른쪽 측면을 든든히 지켰고, 통산 319경기에 출전해 프리미어리그 6회, FA컵, 리그컵, 커뮤니티 실드 등을 포함해 총 1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2023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핵심 주역으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이런 워커도 세월은 피해가지 못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워커는 부상과 기량 저하로 인해 점차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줄어들었고,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을 앞두고 직접 이적 의사를 밝히며 AC 밀란 임대를 허용받았다.


당초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었던 만큼, 이탈리아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였으나 밀란이 영입을 포기하면서 그는 일단 맨시티로 복귀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에서는 워커가 맨시티에서 한 시즌 더 뛰게 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구단은 그와의 결별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는 "워커는 이탈리아 무대 경험 이후 다시 해외로 이적하길 선호하고 있으며, 임대가 아닌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 이는 그의 커리어 마지막 행선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전하며, 워커의 이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결국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에 이어 워커와도 결별을 확정 지으며,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들과 하나둘 작별을 고하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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