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백사장3', 이름 바꾸고 돌아온다…"10일 첫 방송"[공식]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출연하는 '백사장3'이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4일 tvN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이하 '백사장3')'이 오는 10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백사장3'는 한식의 글로벌 대중화에 중점을 둔 'K-식문화' 전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장사천재 백사장'이라는 제목으로 시즌2까지 방영이 되었으나, 시즌3를 앞두고 프로그램이 명이 변경됐다.
tvN 측은 프로그램명 변경과 관련해 "현 상황을 신중히 고려하는 한편, 프로그램의 본래 취지에 집중하고자 제목을 수정해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백사장'은 2023년 4월 시즌1이 방송된 후 큰 사랑을 받으며 같은해 10월 시즌2까지 연이어 공개됐다. 2024년 2월 시즌2 종영 이후 약 2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오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백사장3'는 지난해 4월 촬영을 마쳤으며 원년 멤버인 백종원, 이장우, 존박, 유리에 이어 윤시윤이 새로 합류했다.
다만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원산지표기 위반, 가격 부풀리기, 음식 조리에 산업용 도구 사용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백종원은 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이미 촬영을 마친 MBC '남극의 셰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차례로 공개된 바 있다.
'백사장3' 역시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을 통해 다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이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점도 향후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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