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7개월 동안 외롭게 혼밥 했다는 톱배우

조회수 2022. 9. 9. 08: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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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관심도가 커진 박은빈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 대한 다양한 뉴스를 해명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아버지로 나왔던 전배수 배우가 먼저 했던 인터뷰에서 함께 밥 한번 먹어보지 못해 아쉬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은빈이는 촬영 내내 한 번도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았다. 그걸 옆에서 보니 존경스럽더라."라고 전하기도 했죠.

박은빈은 오랜 아역 생활로 촬영장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감이 강해 철저히 자기 관리를 했던 것입니다. 박은빈은 촬영에 들어가면 집-촬영장만 오가는 생활을 한다고 하는데요.

차에서 혼자 밥 먹었다는 말에 "맞다. 특수한 코로나 상황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촬영하다 보니 투쟁의 연속이었다. 혼자 밥을 먹었다. '우영우'는 제가 없으면 대체 분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촬영 중단에서 벗어나고자 극도의 주의를 기울였다"라고 대답했죠.

언론에 잘 못 알려진 꽉 막힌 삶을 사는 건 아니라며 웃음을 보였는데요. 나름 자신만의 도피처나 힐링 포인트가 있고 조심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드라마 촬영 기간인 7개월 동안 번아웃 올 것 같이 힘들 시간도 있었지만, 너무 행복한 날들이었다며, 시즌 2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는데요. 아직은 먼 이야기라며 다시 어렵게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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