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임 많은 5월, 뭐 먹지?”…온 가족 고단백 제철 음식은?

김수현 2025. 4.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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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 모임이 많은 5월에는 어떤 음식이 제격일까? 화창한 봄 날에는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온 가족 기운을 북돋워줄 제철 음식이 제격이다.

5월 제철 음식들은 대부분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온 가족의 면역력을 올리고 에너지 충전에도 탁월하다.

고단백 제철 음식을 알아본다.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타우린이 숙취 해소를 증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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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에는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온 가족 기운을 북돋워줄 제철 음식이 제격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 모임이 많은 5월에는 어떤 음식이 제격일까? 화창한 봄 날에는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감안해 온 가족 기운을 북돋워줄 제철 음식이 제격이다. 5월 제철 음식들은 대부분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온 가족의 면역력을 올리고 에너지 충전에도 탁월하다. 고단백 제철 음식을 알아본다.

◆ 갑오징어

갑오징어는 일반 오징어와 달리 등에 갑옷같은 뼈가 있다.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타우린이 숙취 해소를 증진한다. DHA와 EPA는 치매를 예방하고 어린이 두뇌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 키조개

100g당 57kcal로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풍부해 동맥경화와 빈혈을 예방하고, 칼슘과 인이 뼈 건강을 증진하고 골다공증 발생을 억제한다.

◆ 병어

병어는 산란기를 앞둔 4~6월에 살이 오르고 영양가도 풍부해진다. 칼슘과 필수아미노산이 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는 원기 회복에 탁월하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가 쉬워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다.

◆ 다슬기

간에 좋다고 알려진 다슬기는 1급수에서만 자란다. 특히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건강 증진에 탁월하고, 눈 피로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허나, 다슬기를 잘못 섭취하면 폐흡충의 원인이 된다. 물에서 3시간 이상 해감하고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매실

매실은 5월 대표 과실로, 피크린산이 풍부해 식중독을 예방한다. 유기산이 피로 개선을 돕고 신맛이 소화를 촉진해 속을 편하게 만든다. 매실즙이나 매실주를 만들어두면, 1년 내내 매실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독성물질인 청산배당체가 들어있으니 생으로 섭취는 금물이다.

◆ 두릅

두릅 속 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작용으로 노화와 만성 질환 발생을 예방한다. 사포닌도 풍부해 암 유발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한다. 열량이 낮고 단백질은 풍부해 다이어트 중 섭취도 권한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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