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국감 출석 하니에 “우는 사진 100장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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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에 대해 언급했다.
민지는 18일 오후 뉴진스 공식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하니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민지는 방송에서 "저는 하니가 (국정감사에서) 처음에 말한 장면 밖에 못보고 뒤에 스케줄이 있었다"며 "끝나고 나서 바로 찾아보는데 하니가 우는 사진이 한 100장 뜨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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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18일 오후 뉴진스 공식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하니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민지는 방송에서 “저는 하니가 (국정감사에서) 처음에 말한 장면 밖에 못보고 뒤에 스케줄이 있었다”며 “끝나고 나서 바로 찾아보는데 하니가 우는 사진이 한 100장 뜨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니는 “어떤 분이 찍으셨냐. 저랑 잠시 얘기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민지는 “완전 마음 속으로 댓츠 마이 걸(That’s my girl)이라고 외쳤다”고 했다.
하니는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하니는 앞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하이브 내 타 아티스트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나는 한국에서 살면서 이해했던 게, 나이 있으신 분들이 예의를 더 생각한다는 문화로 이해했는데, 인사를 안 받으신 것은, 직업층을 떠나서 인간으로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일을 겪으며 많이 생각했던 건데, 물론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법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인간으로서 존중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따돌림은 없지 않을까 싶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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