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폰도 해당될까? ☎️119 신고해도 위치 추적 어렵다는 폰들 총정리

지난 1일, 울산에서 한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알뜰폰 사용자였기에
위치를 추적하는 데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알뜰폰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3사에서 개통한
휴대폰이 아니면
119등에서 긴급 상황 시
위치 추적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위치 추적이 어려운 건지,
이 경우 구조대에
내 위치를 알릴 방법은 없는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얼마 전
울산 남부 경찰서에 걸려 온
한 여성의 긴급통화

신고자가 위치를 말하기 전
어떤 이유에서인지
경찰과 통화가 끊어졌고

신고자의 위치를 몰라
경찰이 출동하지 못하는 사이
피해자는 흉기에 찔려
변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핸드폰은
긴급상황 시 119 종합상황실에서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이번 울산 피해자의 경우
핸드폰이 알뜰폰이어서
위치 추적이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알뜰폰뿐만이 아닙니다

당신의 핸드폰이
자급제폰이거나
유심이동폰이거나
외국 브랜드의 핸드폰이어도

119에서
위치를 추적하기 어렵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현재 119 등에서
신고자의 위치를
추적하기 위해

1) GPS
2) Wi-Fi
3) 기지국 정보
이 세 정보를
종합적으로 이용하는데요

여기서 핵심이 되는 정보는
GPS Wi-Fi입니다

이통 3사를 통해
핸드폰을 구매했다면

119가 알아서
내 GPS Wi-Fi 정보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내 폰에 GPS나 Wifi가
꺼져있더라도
통신사가 원격으로
기능을 켤 수 있는 모듈과
자동 전송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통 3사를 거치지 않고
구매한 폰은 이 정보를
부분적으로만 제공하거나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시로 외산폰인
샤오미와 화웨이의 경우엔
GPS WIFI 정보 전송을
모두 지원하지 않아

긴급상황 시 기지국 정보로만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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