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넣고 부상…미국 에이스 “16강전 전까지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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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빠른 부상 복귀를 약속했다.
글로벌매체 'ESPN'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풀리시치는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16강전 전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믿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4-3-3 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풀리시치는 전반 38분 결승골을 올리며 팀에 16강행을 선물했다.
풀리시치는 "16강전을 준비할 것이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며 담담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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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미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빠른 부상 복귀를 약속했다.
글로벌매체 ‘ESPN’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풀리시치는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16강전 전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믿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국은 앞서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B조 3차전에서 짜릿한 1-0 승리를 거두면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풀리시치였다. 이날 4-3-3 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풀리시치는 전반 38분 결승골을 올리며 팀에 16강행을 선물했다.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결승골과 함께 부상을 당했다. 풀리시치는 득점 과정에서 이란 골키퍼와 충돌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될 수 밖에 없었다.
미국 축구 대표팀에는 경고등이 켜졌다. 오는 4일 만만치 않은 상대 네덜란드와의 16강전을 풀리시치 없이 치러야 할 수도 있는 상황.
당사자는 복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풀리시치는 “16강전을 준비할 것이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며 담담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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