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 여친과 '부녀관계'였다고 인정한(?) 男배우
여자친구가 딸이냐는 악플에
'맞다'고 대답한 이유
영화 '진삼국무쌍', '가유희사 2020' 등에 출연한 홍콩의 배우 장건성이 16세 연하의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엔젤 정과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어 2024년 신년 카운트다운도 함께하는 등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는 순간을 공개한 두 사람.
장건성은 1983년생이며, 엔젤 정은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은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커플이다 보니 대중의 관심과 함께 비난도 함께 받곤하는 두 사람.
장건성은 자신의 SNS에 "아뻐지와 딸이냐?"라고 조롱한 안티팬에게 "맞다"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그리고 그는 곧이어 스토리로 2021년 개봉한 영화 '출조여우(P.T.G.F)'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에는 장건성과 교복을 입은 한 여배우가 서 있는데, 해당 여배우가 바로 엔젤 정인 것.
나는 이미 일찍부터 그녀의 아빠였다.
엔젤은 'P.T.G.F'에서 내 딸을 연기했다.
실제로 작품 속에서 부녀지간을 연기한 바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유쾌하게 반응한 장건성. 해당작을 통해 엔젤 정과 만났지만,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2022년부터라고 한다.
Copyright © SWING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