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 여친과 '부녀관계'였다고 인정한(?) 男배우
조회수 2024. 1. 3. 01:00 수정
여자친구가 딸이냐는 악플에
'맞다'고 대답한 이유
![](https://t1.daumcdn.net/news/emoticon/chillin_everyday/22.gif)
영화 '진삼국무쌍', '가유희사 2020' 등에 출연한 홍콩의 배우 장건성이 16세 연하의 여자친구이자 배우인 엔젤 정과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어 2024년 신년 카운트다운도 함께하는 등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는 순간을 공개한 두 사람.
장건성은 1983년생이며, 엔젤 정은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은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커플이다 보니 대중의 관심과 함께 비난도 함께 받곤하는 두 사람.
장건성은 자신의 SNS에 "아뻐지와 딸이냐?"라고 조롱한 안티팬에게 "맞다"라는 댓글을 단 바 있다.
그리고 그는 곧이어 스토리로 2021년 개봉한 영화 '출조여우(P.T.G.F)'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에는 장건성과 교복을 입은 한 여배우가 서 있는데, 해당 여배우가 바로 엔젤 정인 것.
나는 이미 일찍부터 그녀의 아빠였다.
엔젤은 'P.T.G.F'에서 내 딸을 연기했다.
실제로 작품 속에서 부녀지간을 연기한 바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유쾌하게 반응한 장건성. 해당작을 통해 엔젤 정과 만났지만,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2022년부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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