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13살 연하 소율, 애둘맘 믿지지 않는 최강 동안 “정신 바짝 차려”

사진=소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문희준 아내이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소율은 10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차도 하고 아들이랑 데이트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는 셀카에는 세월을 비껴간, 걸그룹 시절 미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소율이 담겼다.

이어 그는 "아이 둘 키우면서 매일 정신 없이 보내다가 딸 픽업가기 전에 아들이랑 카페 데이트를 했는데.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싶고 내가 애기 둘 엄마라니. 또 한번 정신 바짝 차리게 된 하루"라고 적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가수 문희준과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 아들 희우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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