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우크라에 헬기 3대 첫 지원…"우리의 지지 확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헬레콥터 3대를 보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와 BBC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월리스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시 킹 헬리콥터 3대를 보낸다고 밝혔다.
제공 시 킹 헬리콥터 3대 중 1대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영국이 헬리콥터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포탄 1만 발 등도 추가 지원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헬레콥터 3대를 보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와 BBC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월리스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시 킹 헬리콥터 3대를 보낸다고 밝혔다. 수색 및 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서다.
또한 1만 발의 포탄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의 방어 능력 강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제공 시 킹 헬리콥터 3대 중 1대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영국이 헬리콥터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영국 해군은 우크라이나 육군, 관련 기술자 10명을 대상으로 6주 간의 시 킹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월리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의 지지는 확고하다"며 이번 추가 지원이 "우크라이나가 최근 몇 주 간 러시아로부터 되찾은 영토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이혜원 "지퍼 올려 주는 여사친? 이혼할 것"
- 이용식, 딸 이수민♥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
-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
- 우효광, 불륜설 잠재운 근황…만취한 ♥추자현 업고 부축
- 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홍역 딛고 11일만 근황 공개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