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동갑내기 '미녀 여배우'와 깜짝 결혼 언급
한 방송인이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한 여배우와
'결혼 시그널'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상렬인데요.
왜 결혼하면 '연매출 100억'이라고 했을지, 함께 알아봅시다.
방송인 지상렬이 배우 오현경과 결혼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정준하와 지상렬을 만나 근황을 얘기했다.
이날 지상렬은 본인의 근황을 얘기하며 "일단 오현경이랑 방송하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와 정준하는 "둘이 잘 지내봐"라며 연애를 응원했다.
이에 지상렬은 "지난 번에 (오현경과) 같이 프로그램 했다"며 "나한테 '만약 상렬씨랑 나랑 잘 돼서 혹시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이라며 시그널을 보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그는 오현경에게 "그럼 '신랑수업', '동상이몽' 다 돌자. 그럼 연매출 100억이다"라고 답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오현경이 활짝 웃어 보였다며 '임플란트 24개가 딱 보이더라' 라고 미소를 묘사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박명수는 "같은 나이니까 서로 위해주니까 잘되면 어떨까 싶다"며 재차 두 사람에게 응원의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상렬과 오현경은 같은 70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오현경은 2006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