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동갑내기 '미녀 여배우'와 깜짝 결혼 언급

조회수 2024. 5. 21. 06: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 방송인이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한 여배우와
'결혼 시그널'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상렬인데요.

왜 결혼하면 '연매출 100억'이라고 했을지, 함께 알아봅시다.

출처: 뉴스1

방송인 지상렬이 배우 오현경과 결혼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정준하와 지상렬을 만나 근황을 얘기했다.

이날 지상렬은 본인의 근황을 얘기하며 "일단 오현경이랑 방송하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와 정준하는 "둘이 잘 지내봐"라며 연애를 응원했다.

출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에 지상렬은 "지난 번에 (오현경과) 같이 프로그램 했다"며 "나한테 '만약 상렬씨랑 나랑 잘 돼서 혹시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이라며 시그널을 보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그는 오현경에게 "그럼 '신랑수업', '동상이몽' 다 돌자. 그럼 연매출 100억이다"라고 답했다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오현경이 활짝 웃어 보였다며 '임플란트 24개가 딱 보이더라' 라고 미소를 묘사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출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는 "같은 나이니까 서로 위해주니까 잘되면 어떨까 싶다"며 재차 두 사람에게 응원의 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상렬과 오현경은 같은 70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오현경은 2006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