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 반응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가 만보기 애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와 진행하는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 국민이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기획했다.
한 참가자는 "요즘 현대인들은 우리쌀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협이 추진하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이 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가 만보기 애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와 진행하는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 국민이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 챌린지는 쌀이 포함된 아침밥을 먹고 사진을 찍어 ‘캐시워크’ 앱에 인증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도에 따라 3만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농협 모바일 금액권을 지급한다.
해당 챌린지는 첫날인 1일부터 3만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높은 참여율은 계속 이어져 이벤트 시작 나흘 만인 4일 기준 참가자가 총 4만명까지 늘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챌린지 기간인 15일간 참가자 3만명 모집을 목표로 했지만, 하루 만에 목표치를 달성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챌린지에 큰 관심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챌린지에 등록한 참가자들도 농협의 쌀 소비 촉진 노력에 호평했다. 한 참가자는 “요즘 현대인들은 우리쌀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협이 추진하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이 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른 참가자는 “아침밥을 먹으면서 가족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아침밥 먹기 챌린지로 국민들이 건강과 소통을 모두 챙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