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 반응 폭발

이재효 기자 2024. 10.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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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만보기 애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와 진행하는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 국민이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기획했다.

한 참가자는 "요즘 현대인들은 우리쌀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협이 추진하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이 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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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에 등록한 참가자가 아침밥을 차린 뒤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만보기 애플리케이션(앱) ‘캐시워크’와 진행하는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 국민이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 챌린지는 쌀이 포함된 아침밥을 먹고 사진을 찍어 ‘캐시워크’ 앱에 인증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도에 따라 3만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농협 모바일 금액권을 지급한다.

해당 챌린지는 첫날인 1일부터 3만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높은 참여율은 계속 이어져 이벤트 시작 나흘 만인 4일 기준 참가자가 총 4만명까지 늘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챌린지 기간인 15일간 참가자 3만명 모집을 목표로 했지만, 하루 만에 목표치를 달성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챌린지에 큰 관심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챌린지에 등록한 참가자들도 농협의 쌀 소비 촉진 노력에 호평했다. 한 참가자는 “요즘 현대인들은 우리쌀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며 “농협이 추진하는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이 쌀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른 참가자는 “아침밥을 먹으면서 가족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아침밥 먹기 챌린지로 국민들이 건강과 소통을 모두 챙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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