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방송서 사기 피해 깨달아 “호구라고, 나만 당할 수 없었나”(짠남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0. 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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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해외 직구의 속임수에 당했다.

이날 방송에는 '흥청이 망청이'로 상큼 발랄 캐릭터부터 세련된 상속녀까지 팔색조 매력의 배우 최윤영이 출연했다.

최윤영은 친구들이 자신을 호구라고 부른다며 쇼핑 홀릭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던 중 최윤영은 해외 직구로 산 마사지기가 디지털기기가 아니라 디지털기기인 척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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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짠남자’
MBC ‘짠남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윤영이 해외 직구의 속임수에 당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서는 더욱 깐깐한 시선으로 ‘흥청이 망청이’ 소비 습관 참교육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흥청이 망청이’로 상큼 발랄 캐릭터부터 세련된 상속녀까지 팔색조 매력의 배우 최윤영이 출연했다.

최윤영은 친구들이 자신을 호구라고 부른다며 쇼핑 홀릭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SNS 광고가 다 진짜 같다. 저를 위해서 광고하는 것 같다. 안 사고는 못 배기는 성격이다. 그래서 호구라고 하는 것 같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던 중 최윤영은 해외 직구로 산 마사지기가 디지털기기가 아니라 디지털기기인 척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김종국은 "후기도 믿을 게 안 되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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