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 최하위·감독 경질 두 번… 日의 몰락 명가 요코하마, 이번엔 AFC 징계까지

김태석 기자 2025. 6. 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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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내내 유례 없는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이번에는 AFC로부터 벌금 처분까지 받았다.

AFC는 지난 19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알 나스르전 때 규정 위반을 했다며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2025시즌 내내 심각한 부진과 감독 교체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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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5시즌 내내 유례 없는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이번에는 AFC로부터 벌금 처분까지 받았다.

AFC는 지난 19일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알 나스르전 때 규정 위반을 했다며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알 나스르전을 하루 앞두고 예정된 시간보다 이르게 공식 훈련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규정상 미디어에 공개되어야 할 훈련 초반 15분이 비공개 처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FC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1만 달러(약 1,373만 원)를 벌금으로 부과했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2025시즌 내내 심각한 부진과 감독 교체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요코하마는 지난 4월 잉글랜드 출신 스티브 홀랜드 감독을 경질하고 내부 승격 방식으로 패트릭 키스노보 수석 코치를 감독으로 앉혔다. 하지만 지난 18일 키스노보 감독마저도 해임하고, 오시마 히데오 감독 대행체제로 2025시즌을 치르고 있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20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2025시즌 J1리그에서 3승 6무 11패로 승점 15점을 기록, 20개 팀이 경쟁하는 J1리그에서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일본 축구 매체 <풋볼 트라이브>에 따르면,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카와이 켄타 전 사간 도스 감독과의 협상은 결렬된 것으로 전해지는 등 현재 팀 분위기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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