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8살 아역에서 20살 청년으로, 폭풍 성장한 전진서 근황

'부부의 세계' 캡쳐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전진서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006년생인 전진서는 이제 20살이 되었으며,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부부의 세계' 캡쳐

전진서는 8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해 <미스터 션샤인>, <푸른 바다의 전설>, <조선로코-녹두전> 등에서 이병헌, 이민호, 강태호의 아역을 맡아왔다.

어린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쌓으며, 꾸준히 성장해온 전진서는 현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에 합격해 25학번 새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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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이곳에는 문가영, 김도훈 등 차세대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전진서 SNS

최근 공개된 전진서의 화보에서는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20대가 된 전진서는 패션 센스에서도 이전보다 성숙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고 있다.

전진서 SNS

<부부의 세계>의 아역에서 이제는 성인 배우로 성장한 전진서.

연기력은 물론 패션 감각까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작품에서 그의 성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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