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중국인 단체 관광객 한시적 비자 면제…올 3분기 중 시행”

조회 442025. 3. 20.

최 권한대행은 오늘(20일) 경북 경주시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이 가속화되도록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 비자 면제를 3분기 중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까지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올해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한중 관계 개선 등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입니다.

중국은 작년 11월부터 30일 이내 단기 방문하는 한국인에게 비자를 면제하고 있지만, 중국인이 한국에 오려면 제주도 방문객이거나 크루즈 관광객이 아닌 이상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15124?sid=100

[속보] 최상목 대행 “중국인 단체 관광객 한시적 비자 면제…올 3분기 중 시행”

정부가 올해 3분기 안에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0일) 경북 경주시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중국인 관광객 수 회복이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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