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요리를 해도 유난히 수월하게 하는 집엔 이유가 있습니다. 손 많이 가는 일을 도구가 대신해 주고 있거든요.
다이소 주방 코너에서 요리 난이도를 확 낮춰 주는 알짜템 3가지를 골라 봤습니다.

다시백 35매 대형 (3,000원)
멸치, 다시마, 건새우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국물이 완성되는 육수 주머니입니다. 건더기 건져내는 수고가 사라지죠.
대형이라 육수 재료가 넉넉히 들어가고, 남은 자투리 채소를 모아 채수를 내는 데도 좋습니다. 국물 요리가 반찬 걱정의 절반을 해결해 줍니다.

스테인리스 주방용 전자저울 (5,000원)
베이킹이나 레시피 요리에서 '정확히 몇 그램'이 막막했다면 전자저울이 답입니다. 스테인리스 상판이라 재료를 바로 올려도 위생적이죠.
커피 원두 계량부터 택배 무게 확인까지, 하나 있으면 쓰임새가 계속 늘어나는 물건입니다.

요리용 면보자기 2매입 (1,000원)
두부 물기 짜기, 콩물 거르기, 찜기에 깔기까지. 면보자기는 한식 요리의 숨은 필수템입니다.
삶아서 재사용할 수 있어 키친타월보다 경제적이죠. 명절 전 부침개 기름 거를 때도 요긴합니다.

여기에 실리콘 병마개(1,000원)까지 챙기면 쓰다 남은 소스병 보관 고민도 끝. 만 원으로 주방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됩니다.
요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솜씨보다 도구부터 채워 보세요. 다이소 주방 코너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