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데뷔' 에코아이, 상장 첫 날 40%대 강세

홍재영 기자 2023. 11.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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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 기업 에코아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 날 공모가 대비 40%대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아이는 공모가 대비 1만6100원(46.40%) 오른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아이는 2005년 설립한 환경 전문기업으로,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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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 기업 에코아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 날 공모가 대비 40%대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아이는 공모가 대비 1만6100원(46.40%) 오른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적용되지 않는다.

에코아이는 지난 10~13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177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3만4700원에 확정했다.

에코아이는 2005년 설립한 환경 전문기업으로,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발급받은 탄소배출권을 기업과 기관 등 시장 이해관계자들과 거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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