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로 만나는 '마블의 아버지' 이야기
'마블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탠 리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스탠 리'가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스탠 리는 현재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슈퍼 히어로들인 '판타스틱 포', '헐크', '스파이더맨', 토르', '아이언맨', 엑스맨,' '어벤져스' 등의 만들어 낸 원작자인데요.
1980년대 이후 일선에서 은퇴하고 마블 코믹스의 편집 위원, 마블 코믹스 명예 회장을 맡아 MCU 영화들의 제작 및 총지휘를 맡아 오다 2018년 향년 9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해당작에서는 스탠 리가 마블 코믹스의 전신인 타임리 코믹스에서 어시스턴트로 입사할 때부터, 앞서 언급한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에서는 그가 '아이언맨' 촬영 당시 카메오로 등장한 모습과 이후 제작된 여러 실사영화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며 촬영하는 모습들이 짧게 담겨 있어 흥미를 유발합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오는 6월 16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스탠 리
- 감독
- 데이빗 겔브
- 출연
- 스탠 리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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