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첫방 6.3% 동시간대 1위 하더니 단 2회만에 11.3% 돌파한 사이다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첫 회부터 신(神)들린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은 귀신 보는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분했다. 그는 단 1회 만에 예측 불가한 전개 속 신선함과 재미를 모두 잡은 연기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1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6.3%, 분당 최고 6.6%를 기록, 단숨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0%, 최고 2.5%를 나타내며 1위를 기록, SBS 사이다 법정물이 또 통했다는 것을 입증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유연석표 ‘신들린 사이다’의 진가를 입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수도권 9.2%, 분당 최고 11.3%를 나타내며, 2회 만에 최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또한, 평균과 타깃인 2049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및 금요일, 토요일 방영된 모든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방송 2회 만에 단숨에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쥐었다. 분당 최고 11.3%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하더니, 글로벌 OTT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에도 1위에 등극했다. (3월 17일 기준) 여기에 지난 17일 공개된 3월 2주 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TV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유연석은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르며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귀신 보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휴머니즘이 조화롭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평범한 변호사를 넘어 망자의 특징을 그대로 흡수하는 ‘빙의 하드캐리’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SBS 사이다 법정물 계보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것.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본격적으로 터지며 앞으로 그의 신들린 활약에 대한 기대감 역시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신이랑(유연석 분)은 우리가 흔히 보던 정의감 넘치는 히어로와는 결이 다르다. 검사였던 아버지의 10년 전 ‘그 일’로 새겨진 ‘주홍글씨’로 인해 번번이 로펌 면접에서 탈락하자, “내 이름 석자 걸고 최고의 법률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개업했다.

그런데 사무실로 얻은 ‘옥천빌딩 501호’는 과거 무당집이었고, 도배로 가려 놓은 벽엔 부적이 가득했으며, 신이랑은 책상 서랍에서 발견한 향로를 피우고 난 뒤 귀신을 보기 시작했다. 무서워서 도망치려 해도 끈질기게 붙는 망자가 지긋지긋했지만, 신이랑은 결국 그의 억울한 사연을 외면하지 못했고, 제 몸까지 내어주는 ‘웃픈’ 고군분투를 펼쳤다. 이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탄생한 ‘신들린 변호사’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신들린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처럼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법정 드라마의 통쾌함에 판타지적 설정을 더한 신선한 접근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천원짜리 변호사’, ‘지옥에서 온 판사’ 그리고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한 ‘모범택시’까지 이어진 SBS 사이다 법정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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