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버킷햇에 윙크… 김태리, 36세 안 믿기는 상큼한 日 여행 일상

배우 김태리가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리는 최근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행 중 여유를 만끽하는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산뜻한 초록색 니트 버킷햇에 화이트 민소매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감각적으로 매치한 서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부츠와 크로스백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여행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일본의 한적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장난기 어린 윙크를 던지는 모습은 특유의 싱그럽고 발랄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녹음이 짙은 거리에서 우산을 손에 쥔 채 몸을 기울여 밝은 미소를 짓는 등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면모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1990년생으로 올해 3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순수하고 풋풋한 비주얼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태리는 올해 4월 종영한 tvN 리얼리티 예능 '방과후 태리쌤'에서 전교생 18명의 작은 시골 초등학교를 찾아 방과 후 연극 수업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힐링을 안긴 바 있다. 데뷔 첫 고정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약혼자와 언니, 가족 모두에게 배신당해 버려진 주인공이 15년 전으로 회귀해 처절한 복수를 펼치며 진정한 왕비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해 온 김태리가 차기작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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