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빌더, 美 실리콘밸리 뉴멘벤처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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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와 서울 서초구에 거점을 둔 ㈜에스티빌더(ST Builder)는 지난 1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벤처투자사 뉴멘벤처스(Numen Ventures) 와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및 지방에 위치한 기술 경쟁력을 갖춘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구조적 장벽을 낮추고 투자 유치부터 성장, 해외 확장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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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수도권 및 지방에 위치한 기술 경쟁력을 갖춘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구조적 장벽을 낮추고 투자 유치부터 성장, 해외 확장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국내에서 성장한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도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스티빌더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 투자 유치, 출구전략(Exit)에 이르기까지 기업 전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컴퍼니 빌더이자 투자·컨설팅 기업이다. 경영 컨설팅, R&D 전략, 투자 및 M&A, 창업기획자(AC) 사업, Exit 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사업 구조 설계와 성장 전략 고도화를 본격화한다.
뉴멘벤처스는 2011년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인큐베이터 ‘띵크토미(Thinktomi)’를 전신으로 하는 벤처 스튜디오이자 투자사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코트라(KOTRA) 실리콘밸리 프로그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혁신센터(KIC Silicon Valley), KAIST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등과 협력해 다수의 창업·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협약에 따라 뉴멘벤처스는 미국 시장 분석, 글로벌 사업 전략 수립, 현지 법인 설립 자문, 투자자 네트워크 연계 및 후속 투자 유치 등을 담당한다. ㈜에스티빌더는 국내 단계에서 사업 모델, 조직, 재무 구조를 정비하고 성장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이전 단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이지운 ㈜에스티빌더 대표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단순한 해외 진출이 아니라, 국내에서 축적된 사업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과 Exit 가능성까지 고려한 컴퍼니 빌딩 모델을 실리콘밸리로 확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네트워크와 투자 환경을 직접 활용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멘벤처스의 마노즈 페르난도(Manoj Fernando)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은 기술력과 혁신성 측면에서 매우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에스티빌더와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리콘밸리 시장에서 보다 전략적인 진입과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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