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30~07-04 구마모토 - 가고시마 여행기록 - 2

가고시마 1일차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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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간엔 근처. 날씨가 나빠서 갈 맛이 떨어져 그냥 나왔다. 입장료 천엔을 내고 이런 때에?

일본 편의점이 마트 비슷한 환경에 있기는 한데 이 편의점은 유독 주차장이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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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개화 문물을 일찍 받아들인 걸 기념하는 양식의 건물이 곳곳에 보인다.

가운데 건물은 별 거 없는데, 왼쪽에 건물은 스타벅스. 이 동네가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국이었으면 인간들이 빠글빠글했을 거 같은데 그렇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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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바이로 유명한 가와사끼 제트스키 대여점?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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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금 자리가 있다 싶으면 사람 사는 곳 곳곳에 이런 시설들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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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중앙역. 넓고 요란뻐그적한데 중심 번화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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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스 및 택시 승강장이 큰 규모로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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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별 거 없는 빅카메라.

진짜로 카메라 같은 걸 사거나, 브랜드 제품에 연연하는 게 아니라면 다이소에 못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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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고오급 미용실 같은 건 역시 도쿄 같은 데로 가야 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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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에서 보면 고수 노인네들이 뼈 맞춰주는 접골원

진짜로 효과가 있는지 모를 일인데 많이 있는 걸 보면 잘 되나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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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이라곤 약에 쓸래도 없는 동네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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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상한 구존데, 앞에 4대가 들어갈 큼직한 주차장이 있고, 그 뒤에 파는 것 같은 꽃들이 늘어서 있고, 그 뒤로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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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니 앨비스니 하는 그런 집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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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배가 고프다.

식당은 많은데, 라멘은 별로 안 좋아하고 술도 잘 안 마시니 이자까야도 별로..

문득 고독한 미식가 같은 데 나오는 집에 가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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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노부부와 아들이 운영하는 듯한 집. 메뉴판에 한글 따원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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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에서는 밥을 따로 시켰지... 그렇다면 나는 밥 대신 야끼우동을 먹어봐야지...

했는데 밥이 나오네?

결국 밥을 조금 남겼다. 야끼우동은 그냥 그랬는데, 돈까스가 소스가 기가 맥히다. 1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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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돼 있고 봐도 봐도 인상깊은 공중전화. 그것도 동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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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덜터덜 다시 중앙역으로 돌아왔다. 관람차는 탈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밤에는 멋지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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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쓰 입갤 ㅋㅋㅋ

어떻게 마트 이름이 애옹

마실 물과 잡스럽게 먹을 군것질거리 및 에비스 맥주를 샀다. 에비스 비싸던데 캔맥주는 맛이 국산이나 그게 그거더만

그렇게 이틀차 밤이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