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거나, 특별히 다친 적이 없는데도 왼쪽 옆구리가 아픈 적 있으신가요? 사소한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왼쪽 옆구리 통증은 장기 이상이나 결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왼쪽 옆구리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근육 긴장 및 신경통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의 과도한 긴장입니다.오랜 시간 한쪽으로 기대거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근육이 뭉치면 옆구리 통증이 생깁니다.이때는 통증 부위가 누르면 아프고, 스트레칭이나 온찜질로 완화됩니다.
하지만 1주 이상 지속되면 신경 압박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 검진이 필요합니다.

2. 신장 문제(요로결석·신우신염)
왼쪽 옆구리가 쑤시거나 칼로 찌르는 듯 아프다면 신장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요로결석일 경우 통증이 등에서 배, 사타구니까지 퍼지고, 소변이 탁하거나 혈뇨가 섞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신우신염은 열·오한·구역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3. 대장 이상(과민성 대장증후군·게실염)
왼쪽 옆구리 안쪽에는 하행결장(대장)이 위치합니다.변비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을 때 복부 팽만과 함께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한 대장 게실염은 왼쪽 아래 복부까지 통증이 퍼지며, 미열이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섬유질과 수분 섭취를 늘리고, 통증이 반복되면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은 단순 근육통일 수도 있지만, 신장이나 대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소변·소화 이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통증의 양상과 기간을 기록해 두면,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Copyright ©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3분건강레터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