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빌보드 불 질렀다! 너무 파인 드레스에 시선 강탈 딱붙핏 레드룩

조회 4,0052025. 3. 31. 수정

블랙핑크 제니가 31일 인스타그램에 " 무대에서 너무 긴장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못 끝냈어. 내가 함께 일할 수 있는 모든 멋진 여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제니 SNS

블랙핑크 제니가 글로벌 무대 위에서 다시 한번 '한류 요정'의 위엄을 입증했습니다.

제니는 과감한 하트 컷 아웃 디테일의 와인빛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상반신을 곡선으로 감싸는 바스트 쉐입과 허리를 따라 떨어지는 슬림한 라인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드레스 곳곳에 배치된 진주 버튼 디테일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제니는 긴 생머리와 음영감 있는 메이크업으로 제니만의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볼드한 주얼리와 발끝까지 뾰족한 블랙 스틸레토 힐은 드레스와 찰떡궁합을 이루며 스타일과 아우라 모두 빛났습니다.

패션, 음악, 존재감까지 완벽히 소화한 제니는 그야말로 ‘글로벌 스타’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여왕의 귀환이었습니다.

한편 제니는 지난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를 발매했습니다.

'Ruby'(루비)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Mantra'(만트라)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돼 있으며, 제니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오는 4월 13일과 20일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릅니다.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