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엄청난 차기작들로 복귀하는 배우 한지은

2017년 영화 '리얼'의 4,2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 돼 연예계의 주목을 받다가, 2019년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황현주 역할로 출연해 본격적인 존재감을 알렸던 배우 한지은. 출연작만 수십편이 넘을 정도로 베테랑 배우인 그녀는 2010년 데뷔하다 무려 9년만에 주목을 받은 대기만성형 배우다.

'멜로가 체질'의 성공이후 예전과 달리 엄청난 숫자의 작품 출연 제안을 받게 되었고, 그로인해 9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스타로 성장하게 된다. 이후 대표작으로 '도시남녀의 사랑법','배드 앤 크레이지', '개미가 타고 있어요' 등이 있다.

그렇게 바빴던 그녀가 어느순간 2022년 작품 '드라마 스페셜 - 낯선 계절에 만나' 이후 무려 2년간 차기작을 선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왔다. 그 사이에 출연한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는 특별출연이 전부였다. 이 때문에 그녀가 연예계를 떠났거나 배우일을 그만둔건지 불안해 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녀의 출연 목록을 본다면 무려 4편의 차기작을 올해와 내년에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알고보니 출연작이 너무 많다보니 후반작업, 공개 시기 조율, 플랫폼 문제로 인해 이제야 공개를 앞두게 된 것이다. 덕분에 올해부터는 그녀의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첫번째 작품은 최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결혼, 하겠나?'이다. 2021년 촬영한 작품으로 3년만에 빛을 보게되는 작품이다. 부산 모라동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생활밀착형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로 알려졌으며, 아동휘와 한지은이 결혼을 앞둔 청년 커플로 호흡을 맞춰 짠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0월 개봉예정이다.

두번째 작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인 '스터디그룹'으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이 지상 최악의 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입시 이야기로 알려졌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지은은 극중 유성공고의 기간제 교사 이한경으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세번째 작품은 2025년 공개 예정인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2022년에서 2023년까지 무려 1년간 촬영을 진행한 대작이다. 무려 500억원이 투입된 작품으로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로 알려져 엄청난 물량이 투입되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이민호와 공효진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한지은은 극중 이민호의 약혼녀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은 예정이다.

네번째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으로 신승호, 박명훈, 전소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갓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신승호)가 13년 전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충격적인 고해를 받고, 신앙인과 자연인 사이의 딜레마에 빠지며 감춰진 거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알려졌다. 한지은이 스릴러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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