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으로 아카데미까지가 톱스타된 무명의 韓여배우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 2주년 기념 재개봉 인사 영상 공개!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최고의 걸작 <드라이브 마이 카>가 국내 개봉 2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20일(수) 재개봉을 하는 가운데, 영화를 빛낸 보석 같은 한국 배우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의 2주년 기념 재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죽은 아내에 대한 상처를 지닌 연출가 겸 배우 ‘가후쿠’(니시지마 히데토시)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미우라 토코)와 만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
<드라이브 마이 카> 2주년 기념 재개봉 인사 영상은 영화를 빛낸 보석 같은 한국 배우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영상에는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이유나 역을 맡아 수어 연기로 그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한 박유림부터 극의 씬스틸러로 활약한 공윤수 역의 진대연,
극 중 연극 [바냐 아저씨]에 출연하는 배우 류종의 역의 안휘태까지 걸작을 완성시킨 보석 같은 한국 배우들이 <드라이브 마이 카> 2주년 기념 재개봉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다시 한번 최고의 걸작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개봉 1주년때는 한국 배우들이 일본을 찾아 파티를 했다면 개봉 2주년때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직접 내한해 한국 배우들 그리고 영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으로 특별함을 배가시킨다.
한편, <드라이브 마이 카>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개봉 2주년 기념 재개봉 일정에 맞춰 12월 21일(목)부터 12월 23일(토)까지 내한을 확정해 이목이 집중된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2박 3일동안 <드라이브 마이 카>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만날 예정으로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 배우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함께해 더욱더 뜻깊은 2주년 재개봉 내한 행사가 될 것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자세한 내한 일정은 배급사인 트리플픽쳐스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최고의 걸작 <드라이브 마이 카>는 12월 20일 재개봉한다.
-줄거리-
누가 봐도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가후쿠는 이유를 묻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가후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말없이 묵묵히 가후쿠의 차를 운전하는 미사키와 오래된 습관인 아내가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대사를 연습하는 가후쿠. 조용한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가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눈 덮인 홋카이도에서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서로의 슬픔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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