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없는 삶, 상상조차 안 돼요" 결혼 5년만에 이혼 소식 전한 탑여배우

1979년 부산 출신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로 선발된 후 2005년 SBS 드라마 '마이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이다해와 이동욱 사이를 질투하던 악녀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박시연은 이후 '꽃피는 봄이 오면', '달콤한 인생', '남자이야기', 영화 '사랑', '다찌마와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남편 없는 삶, 상상조차 안 돼요"했는데 결혼 5년만에 이혼 소식 전한 탑여배우

박시연은 2011년 4살 연상의 외국계 기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2013년과 2015년 두 살 터울 딸을 출산했습니다.

결혼 후 인터뷰에서 박시연은 "남녀가 사랑해서 결혼한 뒤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며 "나도 철없이 살았지만 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 그런 점에서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남편이 솔선수범하는 스타일이다. 내가 아무 데나 벗어놓은 옷을 잔소리 하나 없이 걸어주고 음식물쓰레기도 알아서 버리더라"며 "시간이 지나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 옷도 제대로 걸어놓고 하게 됐다. 그렇게 맞춰가는 게 있는 것 같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박시연은 "평범한 일상이 최고의 결혼인 것 같다"며 "남편과 함께 밥 먹고 과일 먹고 시간 보내고 하면서 그런 생각이 부쩍 든다. '이게 결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결혼을 잘한 것 같다. 남편과 결혼하지 않은 삶은 상상이 안 된다"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영화 '간기남',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처럼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던 박시연은 결혼 5년 만인 2016년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을 돌연 알려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박시연은 결혼 5년 만에 최대한 가정을 지키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성격 차이로 결국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박시연은 남편과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자숙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던 박시연은 2025년 숏폼 드라마 ‘막장 레벨업’에서 주연 하진솔 역을 맡으며 12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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