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4시엔 윤도현’ 빈자리 채운다 “23일부터 스페셜 DJ”[공식입장]

박수인 2024. 9. 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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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로 나선다.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4일 뉴스엔에 "별이 오는 23일부터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4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별이 스페셜 DJ로서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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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별이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로 나선다.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4일 뉴스엔에 "별이 오는 23일부터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도현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4시엔 윤도현입니다’ 라디오 방송을 9월 22일까지만 진행하게 됐다. 저는 YB 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밴드의 유지와 공연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또한 창작 작업, 앨범 제작, 이미 오래전에 계약된 뮤지컬 ‘광화문 연가’ 등 병행해야 할 일이 많아졌다. 라디오를 하면서 계속 휴가를 내는 것은 제작진과 청취자 분들께 죄송한 일이라 생각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DJ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4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별이 스페셜 DJ로서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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