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개장한 군산CC는 약 130만평 대지에 총 81홀로 구성된 동양 최대 골프장입니다. 요즘은 각종 1, 2부 대회가 많이 열리는 한국 골프의 요람이기도 하지요. 토너먼트 코스로는 IN(레이크), OUT(REED)이 있고 대중제 코스는 전주, 익산, 김제, 정읍, 남원, 부안, 순창이 있습니다.
버스, 대형 승합차 등을 이용해 방문하는 단체 이용객들이 많았고 클럽 하우스에도 사람들도 바글바글했습니다. 바닷가라 오후가 되면 바람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또한 케바케인 듯 합니다. 방문한 날은 햇빛도 없고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좋은 날씨에서 라운드를 즐겼습니다.
중지로 바뀐 23년 10월의 군산CC 상태를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그린 속도 : 2.8m
그린 관리 상태 : 8.5점
그린 크기 및 난이도 : 8.5점
페어웨이 상태 : 9점
페어웨이 샷 난이도 : 7점
러프 상태 : 8.5점
러프 샷 난이도 : 7점
벙커 관리 상태 : 8.5점
벙커 샷 난이도 : 7점
티 박스 상태 : 8.5점
티샷 난이도: 8점
조경 관리/경치 : 7점
길이 및 난이도 : 7점
캐디 : 7.5점
코스 디자인 : 7.5점
클럽하우스, 라커룸, 사우나 시설 : 8점
식당/음식/기타 시설 : 7점
이동거리/접근성: 9점
리뷰 총정리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YES
평지형 코스
랜딩 포인트가 좁아보여 시각적으로 조금 불편
벙커는 많지 않음
러프 길이가 다양하며, 깊은 러프도 있음
특별한 조경은 없지만 크게 지루함은 없음
잔디 컨디션이 좋고, 매트가 없어 쾌적함
그린 스피드는 빠르나 볼을 튕겨내기 때문에 적절한 클럽 선택과 운도 필요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괜찮은 코스
시내 먹거리나, 관광을 겸한 골프여행으로 좋음
수도권에 비해 저렴한 그린피라 골프 여행을 많이 오는 듯합니다. 숙박과 묶어 패키지도 않은 것 같아요. 잔디 컨디션이 나쁘지 않고 그린 스피드도 괜찮아 플레이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고 평지형 코스를 선호하는 골퍼들이라면 만족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