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4년 사귄 연인과 생일에 이별..."선물도 안 바랐는데" ('뇌절자')

홍진혁 2024. 12. 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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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육상선수 김민지가 전 남지친구와 헤어진 충격적인 이유를 공개했다. 4일 공개된 웹예능 '뇌절자'에서는 '육상계 카리나'로 불리는 김민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지는 연애 관련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김민지에게 '싸울 때마다 이별 통보하는 습관성 이별러 VS 헤어질 때 집착 쩌는 거머리형'이라는 질문을 제시했다. 김민지는 "헤어질 때 집착하는 남자가 더 싫다"고 답했다. 그는 "사실 둘 다 만나봤다"라며 "(습관성 이별러 남자친구는) 맨날 싸울 때마다 계속 이별을 통보하더라. 나중에는 편해져서 '네가 헤어지자고 했다?'하고 쿨하게 헤어졌다. 반면 집착하는 남자는 "헤어지는데 못 헤어진다. 나는 그만 하고 싶은데 계속 싸우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싸우면 먼저 사과하는지 아니면 본인 먼저 사과를 하는지" 물었다. 김민지는 "거의 80%는 사과를 받아낸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또 김희철은 "가장 화가 났던 최악의 이별 통보가 있냐"라고 물었다. 김민지는 "제 생일날"이라고 답했고 하지원 치어리더 하지원과 김희철은 화를 표출했다. 김민지는 "생일날 뭐 안해줘도 상관없고 그냥 '둘만 같이 있고 싶다'고 얘기 했을 뿐인데 제가 뭘 바라는 줄 알았던 것 같다. 그래서 갑자기 좀 무거운 내 가방을 들어주던 남자친구가 가방을 내팽겨치고 '너 가라'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당황해서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하던 중 장문의 이별 통보가 왔다. '자기가 돈도 없고 그런데 뭘 바라냐?'고 하더라. 나는 같이 있자고 한 건데"라고 하소연했다.

김민지에게 최악의 이별 통보한 남자친구는 놀랍게도 직전에 김민지가 설명한 습관성 이별러였다. 김희철이 "그럼 가장 긴 연애는 어느정도 되냐"고 묻자 김민지는 "4년, 아까 말했던 생일날 헤어지자던 아이"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진짜 헤어졌냐"고 묻자 김민지는 "그러고 미안하다고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났다. 원래 그렇게 좀 경험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민지는 '육상계 카리나'라고 불리며 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가 육상 대회에서 입을 행구는 숏폼 영상은 12월 5일 기준 1988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민지는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 TV CHOSUN '생존왕' 등의 예능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뇌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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