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타·결승 득점까지… 이정후, 김혜성과 MLB 코리안더비서 또 판정승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6. 5.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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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또한번 판정승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정규리그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사구로 두 차례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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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저스전서 7회 안타 후 득점
샌프란시스코 9대3 승리에 앞장
김, 2타수 무안타로 타율 하락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12일 LA다저스와 MLB 원정 경기에서 7회초 득점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또한번 판정승했다. 안타에다 결승 득점까지 기록, 무안타에 그친 김혜성을 눌렀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정규리그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사구로 두 차례 출루했다. 이날 안타는 1개에 그쳤지만, 이정후는 이 안타로 출루한 뒤 샌프란시스코의 결승 득점을 책임졌다. 7회 1사 후 우전 안타를 친 이정후는 1사 만루 상황에서 라파엘 데버스의 밀어내기 볼넷 때 홈을 밟았다.

이 득점에 이어 7회에만 2점을 더 추가한 샌프란시스코는 승기를 잡고 9회 3점을 보태 다저스를 9대3으로 제압, 2연승을 달렸다. 이정후의 타율은 0.268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다저스의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김혜성은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6회 대타 미겔 로하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82로 내려갔다. 이정후와 김혜성은 앞서 지난달 22~24일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는데, 이번 대결까지 포함해 이정후가 김혜성에 3승1패로 근소하게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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