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버스 재질의 에코백은 붙박이처럼 튼튼해 자주 쓰게 되지만, 잘못 빨면 수축하거나 주름이 심하게 일어나서 원래 모양을 잃게 된다.
특히 뜨거운 물이나 세탁기를 잘못 쓰면 천이 줄어들고 형태가 틀어질 수 있다. 올바르게 세탁해서 오래 쓰는 법을 알아보자.
에코백 오래쓰는 올바른 세탁법 4

찬물 세탁은 필수
캔버스 재질은 뜨거운 물에 닿으면 쉽게 줄어들 수 있다. 세탁기의 물 온도는 반드시 찬물로 설정하고, 세탁 코스는 섬세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세탁 전에 색 번짐 테스트도 해두는 게 안전하다.
손빨래를 할 경우에는 찬물에 담갔다가 부드럽게 비비거나 칫솔로 얼룩 부분만 문질러 세척하는 게 효과적이다.
프린팅이나 장식 있는 에코백은 뒤집어 세탁하기
프린트가 있는 캔버스백은 뒤집은 상태로 세탁하고, 세탁망에 넣어 세탁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하면 에코백의 프린팅의 떨어짐을 막고, 디자인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심한 얼룩이 있는 부분은 미리 약하게 닦아주면 나머지 부분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탈수는 조심조심
탈수는 '약'으로 설정하여 약하고 짧게만 하는 것이 좋다. 손빨래를 했다면 마른수건에 올려 손으로 눌러주며 물기를 빼주는 것이 좋다. 강한 탈수는 가방의 수축을 일으킨다.
건조기 사용 금지
건조할 땐 절대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햇볕 직사광선을 피해서 실내 또는 그늘에서 자연 건조해야 한다. 높은 온도나 회전은 수축과 주름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