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홍도 인근 해상 조업 중 홋줄 사고‥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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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29분쯤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대형선망 어선의 선원이 튕겨 나온 홋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당한 선원 2명을 헬기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지만 50대 선원 1명은 숨지고, 60대 선원 1명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당한 선원들은 조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어선 두 개를 연결했던 홋줄을 회수하던 중 갑자기 튕겨 나온 홋줄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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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29분쯤 경남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대형선망 어선의 선원이 튕겨 나온 홋줄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당한 선원 2명을 헬기에 태워 병원으로 옮겼지만 50대 선원 1명은 숨지고, 60대 선원 1명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사고를 당한 선원들은 조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어선 두 개를 연결했던 홋줄을 회수하던 중 갑자기 튕겨 나온 홋줄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경 기자(jack0@mbcgn.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69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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