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고 낮에는 포근
윤현서 기자 2023. 3. 17. 05:01
금요일인 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에 다소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기온이 오르며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2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일부 지역에선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안양 2도 ▲용인 영하 2도 ▲오산 영하 1도 ▲양평 영하 3도 ▲고양 영하 2도 ▲가평 영하 3도 ▲남양주 영하 3도 ▲파주 영하 4도 ▲구리 영하 2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0도 ▲수원 13도 ▲안양 13도 ▲용인 14도 ▲오산 14도 ▲양평 15도 ▲고양 13도 ▲가평 14도 ▲남양주 14도 ▲파주 12도 ▲구리 11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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