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 마지막 역전 찬스 위한 비장의 카드는? (최강야구)

2022. 10. 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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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이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역전 찬스를 맞이하고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든다.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고척돔 직관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하지만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저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고, 결국 최강 몬스터즈는 4대 2로 경기의 주도권을 뺏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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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JTBC ‘최강야구’

이승엽 감독이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역전 찬스를 맞이하고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든다.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7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고척돔 직관 경기 결과가 공개된다.

1만 6천여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그 어느 때보다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U-18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저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고, 결국 최강 몬스터즈는 4대 2로 경기의 주도권을 뺏기고 말았다.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저력에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선 박한결의 플레이에 박용택은 “쟤 뭐냐”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어 최강 몬스터즈에게도 마지막 역전 찬스가 찾아오고, 이승엽 감독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한편 최강 몬스터즈는 다음 상대로 독립 리그의 최강자, 파주 챌린저스를 만난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독립구단과 경기를 치르는 만큼, 이승엽 감독은 선발 투수로 ‘믿고 보는’ 유희관을 내세워 승리 사냥에 나선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7회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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