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이사 가는 동네마다 핫플레이스 됐다" ('홈즈')

박설이 2022. 9.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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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가 '구해줘! 홈즈'를 찾았다.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매매와 직주근접 경기남부 전세를 놓고 고민하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에 두 번째 출연한 개코는 "지난 발품 때, 엘리베이터로 복층을 올라갔던 일을 잊지 못한다"며 지난 추억을 회상한다.

다듀가 결혼 4년차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서는 '구해줘! 홈즈'는 25일 밤 10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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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다이나믹듀오가 '구해줘! 홈즈'를 찾았다.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송도국제도시 매매와 직주근접 경기남부 전세를 놓고 고민하는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복팀 코디로 출격한 다듀의 개코와 최자, 최자는 이날 방송에서 '최자 효과'에 대해 언급한다.

그 동안 이사를 자주 다녔다고 밝힌 최자는 "제가 이사를 가는 동네마다 떴다"면서 "신사동 가로수길과 성수동 그리고 한강진역까지 주변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살다가 제가 떠나고 나니 모두 핫플레이스로 떴다"고 밝혔다.

한편 ‘구해줘! 홈즈’에 두 번째 출연한 개코는 “지난 발품 때, 엘리베이터로 복층을 올라갔던 일을 잊지 못한다”며 지난 추억을 회상한다. 이어 집을 볼 때 풍수지리를 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이사한 곳에 비가 들이치는 걸 목격한 이후 수압이나 곰팡이를 더 신경 써서 보게 된다고 밝혔다.

다듀가 결혼 4년차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서는 '구해줘! 홈즈'는 25일 밤 10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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