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PICK! 같은 옷 다른 느낌, 가디건 스타일링🍊

안녕 패피들!!
요즘 아침저녁으로 꽤 선선해져서
이제 드디어 가을이 오는 거 같지 않아?!
가을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바로... 가을에 뭐 입지~ 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 거 아니겠어??ㅎㅎ

그래서!
다가오는 가을에 입으면 좋을 것 같은 가디건을 하나 소개해 주려 해!🧡

요즘 핫한 드라마!! tvN 엄마친구아들 주인공 배석류 역을 맡은 정소민이랑
MZ 대표하면 바로 생각나는 여자 셀럽인 엄지윤
똑같은 가디건을 입었던데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보여줘서
딱!! 가디건 스타일링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더라구~

정소민이랑 엄지윤이 착용한 가디건은
poe'te seoul (포에트 서울)의 tensorin cardigan 이야!🧡

상큼한 오렌지 컬러와 연한 핑크의 배색 조합이 눈에 띄는
경쾌한 무드의 단가라 가디건인데
쇄골라인이 은은하게 보이는 V넥 라인 덕에 여리여리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고
버튼으로 오픈 클로징 되는 디자인이라 이너 입고 아우터로도 착용하기 좋겠더라구
그리고 가디건은 기장감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요 탠저린 가디건은 골반 위로 오는 기장이라 다양한 하의에 부담 없이 매치하기 편할 것 같지 않아?!

우선 정소민은 슬리브리스와 미니스커트와 매치해서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함까지 챙긴 간절기에 참고하기 좋은 스타일링을 보여줬어!

화이트 이너에 오픈해서 입으니까 더욱 화사해 보이고
약간 꾸안꾸 느낌으로 딱이지?!
올해 가디건+미니 스커트 스타일링은 이렇게다!!!


다음은 차분한 가디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준 엄지윤을 살펴볼게~

엄지윤은 V넥 세라 빅 카라 셔츠에 가디건을 레이어드하고 데님을 매치해서
클래식하고 차분하면서 발랄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보여줬어!
자칫 잘못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인데
브이넥 디자인과 상큼한 오렌지 컬러 덕에 오히려 더 경쾌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

자칫 잘못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인데브이넥 디자인과 상큼한 오렌지 컬러 덕에 오히려 더 경쾌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


같은 가디건으로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살펴봤는데
다음에 또 참고하면 좋은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발견하면
가장 먼저 다시 돌아올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