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택시기사 폭행한 주한미군 입건
유재규 기자 2022. 12. 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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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A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27일 오전 1시30분께 성남시 수정구 소재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향해 주먹 등으로10여차례 폭행한 혐의다.
A씨는 성남비행장 주한미군 부대 소속 병사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입건한 A씨에 대해 구체적인 사건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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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A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27일 오전 1시30분께 성남시 수정구 소재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향해 주먹 등으로10여차례 폭행한 혐의다.
A씨는 성남비행장 주한미군 부대 소속 병사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입건한 A씨에 대해 구체적인 사건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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