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女배우, 드라마 복귀 선언→프로듀서 참여...반응 '술렁' [MHN:글로벌]

김유표 2026. 8. 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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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가 올 겨울부터 현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히마치의 여왕'의 주연을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 나가노 메이는 가부키초의 전 No.1 '캬바걸' 이치조 아야네 역을 연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듀서에도 도전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나가노 메이는 주연 배우에 그치지 않고 작품 개발 단계부터 각본 회의와 캐스팅, 촬영 일정 확인 등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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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나가노 메이, 드라마 복귀...프로듀서로도 참여 예고
출처:나가노 메이
출처:나가노 메이

(MHN 김유표 기자) '불륜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가 올 겨울부터 현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히마치의 여왕'의 주연을 맡는다. 이번 작품에서 나가노 메이는 가부키초의 전 No.1 '캬바걸' 이치조 아야네 역을 연기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듀서에도 도전한다.

작품 공개와 함께 기모노와 드레스를 조합한 특별 제작 의상을 입고 촬영한 스페셜 비주얼도 공개됐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의상에서도 나가노 메이가 이번 작품에 쏟는 각별한 열의를 엿볼 수 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히마치의 여왕'은 시리즈 누적 조회수 1억 7000만 회를 기록했으며, 단행본 누적 발행 부수 역시 종이책과 전자책을 합쳐 120만 부를 돌파했다.

나가노 메이는 출연 제안을 받은 뒤 원작을 읽고 "이야기의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의 매력에 단숨에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읽어갈수록 이 세계에서 나도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고, 이번에 그 일원이 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나가노 메이는 주연 배우에 그치지 않고 작품 개발 단계부터 각본 회의와 캐스팅, 촬영 일정 확인 등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자신의 첫 프로듀서 도전인 만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첫 프로듀서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나가노 메이는 "프로듀서를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을 때 놀라면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입장에서 작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이기 때문에 한 걸음 내디뎌보자고 생각할 수 있었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며 “스태프, 배우 여러분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나가노 메이는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내 이야기!', '피치걸',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여배우로 입지를 넓혀왔다.

그는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15세 연상의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나가노 메이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절제된 행동을 하겠다"고 사과했다. 여기에 더해 나가노 메이는 국내에서도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양다리설'에 휘말리는 등 연이은 사생활 스캔들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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