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체형 탈출했다" 60세 배종옥이 꾸준히 한 운동은?

“그땐 아줌마였지, 지금이 더 예뻐.”
배우 배종옥(60)이 꺼낸 한마디가 화제다.
사진=유튜브 채널 ‘녀녀녀’ 캡처

배우 배종옥(60)이 “지금이 더 예쁘다”며 과거보다 더 나은 체형을 자랑한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지난달 14일 유튜브 채널 ‘녀녀녀’에 출연한 그는 “4년간 필라테스를 미친 듯이 하면서 바디라인이 확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녀녀녀' 캡처

함께 출연한 윤현숙이 “언니 체형이 완전 달라졌다”고 말하자, 배종옥은 “그땐 완전 아줌마 체형이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 자세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전신 운동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녀녀녀' 캡처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Core)을 강화하고, 좌우·앞뒤 균형을 맞추는 운동이다.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이지만, 일반 헬스처럼 기구에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몸에 맞게 기구를 활용해 신체 균형을 잡는 데 초점이 있다.

그 결과 어깨가 말리거나 골반이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는 데 효과적이다.

사진=배종옥 인스타그램

특히 중장년 여성들에게 유용한 이유는, 무리한 근력운동 없이도 근육을 단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메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공동 연구에 따르면, 12주간 주 3회 필라테스를 실시한 비만 여성 28명은 평균 체지방률이 2% 감소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체지방과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췄다”고 분석했다.

사진=서울신문DB

배종옥처럼 60대 여성도 꾸준히 하면 충분히 체형 개선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필라테스는 개개인의 체형을 세밀히 분석하고 근육의 사용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 지도가 이뤄져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잘못된 동작은 오히려 관절에 무리를 주거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전문가들은 물리치료사 자격 또는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에게 배우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50~60대 이상의 중장년층은 기존에 틀어진 체형이나 약해진 근력을 고려해 맞춤 지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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