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연희는 하이넥 디자인의 핑크색 원피스를 선택해 볼드한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허리 라인의 블랙 벨트가 실루엣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페미닌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원피스는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여기에 이연희는 라벤더 컬러의 슬링백 슈즈를 매치하며 스타일링에 생기를 더했습니다.
슈즈의 화사한 색감이 핑크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세련미를 배가시켰습니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룩을 유지하며, 세련된 모던 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4년여 만인 지난해 9월 11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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