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강에서 ‘불꽃축제’… 100만명 몰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로 인해 한강 일대에 1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 대중교통 이용 및 우회로·통제구간 등은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제공하며 관련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로 인해 한강 일대에 100만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는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주최사인 한화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전년 대비 안전 인력을 28% 증원했다.
서울경찰청은 공공안전차장이 현장에서 총괄 지휘하며 영등포·용산·마포·동작경찰서장을 권역별 책임자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서 558명, 기동대 1380명, 기동순찰대 160명 등 총 2417명을 동원해 인파를 관리하기로 했다.
불꽃축제로 이날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에 이르는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이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시민 안전을 위해 역사 내 혼잡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에도 관람을 끝낸 인파가 분산 이동할 수 있도록 여의나루역 출입구를 모두 폐쇄할 수 있다.
이날 여의도 일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비롯해 민간 개인형 이동장치, 전기자전거 대여와 반납도 일시 중지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 대중교통 이용 및 우회로·통제구간 등은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TOPIS)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제공하며 관련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국 전까지 현지 여성과 결혼생활”…‘쾌락 관광’ 뭐길래
- 365일 쉬지 않는 빵집 ‘성심당’ 오는 14일 딱 하루 문 닫는다, 왜
- 이상우♥김소연 결혼 7년 만에… ‘반가운 소식’ 전했다
- ‘곽튜브’ 곽준빈, 전라남도 강진군 공무원으로 발령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40대男 징역 25년…法 “체액 미검출은 의문”
- “주현영, 김건희 여사 풍자 찍혀 ‘SNL’ 하차?”…진짜 이유는
- “5개월 만에 머리카락 80% 잃어”…‘이것’ 8번 감염 후 탈모증 걸린 20대
- 이시영, 성형 의혹 의식했나…“다른 사람 만들어 줘서 고마워”
- 여고생 살해 후 ‘씨익’ 웃은 박대성…이언주 “사형 필요”
- “밤 10시부턴 변기 물 내리지 마세요”…‘층간소음’ 도 넘은 요구에 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