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박건희 도의원후보 “안산의 헌신, 이제는 보답받아야 할 때”

박건희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안산7)가 교육환경 개선과 노후 주거지 정비, 산업화 세대 지원 등을 담은 지역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지난 30일 신길동·원곡동·백운동·선부1·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책 비전을 공개하며 "주민들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은 ▶교육환경 정상화 ▶노후 주택 재정비 ▶산업화 세대 지원 및 광역교통망 확충이다.
우선 경기도의회의 예산 심의와 행정 감시 권한을 활용해 교육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안산시가 추진 중인 경기안산국제학교 설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회와 수학여행 등 학교 현장의 정상적인 교육활동 회복에도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노후 주거지역 재정비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1990년대 조성된 노후 아파트와 주택 밀집 지역의 재건축·재개발을 포함한 도시 정비 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회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반월·시화공단 산업 역군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 정책 확대와 광역교통망 확충도 약속했다. 그는 "안산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뒷받침한 도시"라며 "그 헌신에 걸맞은 지원과 발전 기회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학교 박사 출신인 박 후보는 현재 경기공교육정상화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교수와 학과장을 역임했다.
안산 원곡동에서 오랜 기간 운영돼 온 시장약국의 딸로 성장한 그는 지역사회의 권유를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다.
박 후보는 "교육과 정주환경 개선,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안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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