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갈등에 사라진 중국 닝보 '홋카이도 거리'‥'서울 거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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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일본 홋카이도를 본떠 조성한 중국 저장성의 한 인기 관광지가 최근 일본어 간판을 모두 철거하고 한글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영상에는 홋카이도라는 일본어 표기가 걸린 상가와 일본식 조형물이 관광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다가, 후반 들어 일본어 간판이 사라지고 '서울 명동' 등 한글 표기가 걸린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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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닝보시 인기관광지의 과거(왼쪽)와 현재 모습 [연합뉴스/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mbc/20251211181915512hcyt.jpg)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일본 홋카이도를 본떠 조성한 중국 저장성의 한 인기 관광지가 최근 일본어 간판을 모두 철거하고 한글 간판을 내걸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저장성 닝보시 썬위 호수 일대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1분 4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홋카이도라는 일본어 표기가 걸린 상가와 일본식 조형물이 관광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다가, 후반 들어 일본어 간판이 사라지고 '서울 명동' 등 한글 표기가 걸린 장면이 등장했습니다.
관광객들은 간판이 바뀌어 걸린 '서울 거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영상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중일 관계가 긴장된 뒤 관광지의 일본 요소를 걷어내고 서울 스타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많은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러 온다"고 적었습니다.
장미일 기자(me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84407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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