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 채 생중계 '발칵'…"군대 세트장? 진짜 같은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군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군대 생활관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활관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세트장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근 전역했다는 누리꾼들은 요즘 생활관 모습과 똑같다며 실제 군 내에서 진행된 방송이 맞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군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군대 생활관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육군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활관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안을 지켜야 하는 군대 내부 모습을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트장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근 전역했다는 누리꾼들은 요즘 생활관 모습과 똑같다며 실제 군 내에서 진행된 방송이 맞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평일 일과 시간 이후와 휴일에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해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