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아이, 바로 접니다'..몸값 1106억 돼서 베테랑과 조우

이규학 기자 입력 2022. 9. 24. 22:40 수정 2022. 9.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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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테티엔 시절 유스 선수에 불과했던 웨슬리 포파나와 베테랑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운명적인 만남이 화제다.

첼시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파나와 오바메양의 깊은 관계에 대해 조명했다.

과거 포파나가 생테티엔 유스 시절 오바메양은 선수로 뛰고 있었다.

베테랑 오바메양은 포파나와 함께 첼시 훈련장 주변을 산책하면서 커리어 기간 동안 힘들었던 점, 기억에 남는 이야기 등을 나누면서 조언을 건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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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생테티엔 시절 유스 선수에 불과했던 웨슬리 포파나와 베테랑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운명적인 만남이 화제다.


첼시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파나와 오바메양의 깊은 관계에 대해 조명했다. 두 선수는 첼시에서 동료가 되기 전, 생테티엔 소속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던 사연이 있었다.


2000년생 센터백 포파나는 프랑스 리그2에 위치한 생테티엔의 유스 선수였다. 2018년 처음 2군 명단에 이름을 올린 포파나는 빠른 성장을 통해 2019년 1군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2020년 1년 만에 바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포파나는 2020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뛰어난 제공권 장악 능력과 빠른 발을 통해 재능을 입증한 포파나는 레스터에서도 곧바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던 가운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빅클럽에서 제의가 들어왔다. 바로 첼시였다. 첼시는 이번 여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등을 떠나보내면서 수비 보강이 필요했다. 첼시는 레스터의 포파나와 접촉하면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결국 8,250만 유로(약 1,106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 입단에 성공했다.


첼시에 입단한 뒤에 곧바로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바로 오바메양이었다. 오바메양도 마찬가지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포파나와 오바메양은 특별한 관계였다. 과거 포파나가 생테티엔 유스 시절 오바메양은 선수로 뛰고 있었다. 당시 둘이 함께 찍은 사진도 존재했다. 시간이 흘러 첼시에선 둘의 만남을 한 컨텐츠로 활용했고, 두 선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과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베테랑 오바메양은 포파나와 함께 첼시 훈련장 주변을 산책하면서 커리어 기간 동안 힘들었던 점, 기억에 남는 이야기 등을 나누면서 조언을 건네곤 했다.


비록 두 선수를 데려온 토마스 투헬 감독은 떠났지만 두 선수는 모두 이번 시즌 주전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첼시 공식 유튜브


이규학 기자 coygluz1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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