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캄보디아 스캠 조직 우리 국적 피의자 73명 강제송환…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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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약 486억 원을 편취한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강제송환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송환에는 지난 10월 국내에 송환되지 못했던 로맨스스캠 부부사기단도 포함됐다"며 "이들은 가상인물 위장 등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우리 국민 104명에게 120억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고 대한민국 법망을 피하고자 성형수술로 모습을 바꾸는 도피 전략을 써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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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약 486억 원을 편취한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강제송환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1일) 춘추관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며 "피의자들을 태울 전용기는 오늘 저녁 인천공항을 출발해 23일 금요일 아침 9시 10분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번 범죄 피의자 국내 송환은 역대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 현지에 파견된 코리아전담반, 국정원, 현지 경찰 등 수사팀이 장기간에 걸친 추적 끝에 거둔 성과"라며 "수사팀은 스캠단지 7곳을 확인해 지난해 12월 시아누크빌 스캠조직 51명, 코이펫 15명, 몬돌에서 26명을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송환에는 지난 10월 국내에 송환되지 못했던 로맨스스캠 부부사기단도 포함됐다"며 "이들은 가상인물 위장 등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우리 국민 104명에게 120억 원 상당의 금액을 편취했고 대한민국 법망을 피하고자 성형수술로 모습을 바꾸는 도피 전략을 써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스캠범죄에 가담한 도피 사범과 투자전문가를 사칭해 사회초년생과 은퇴자들을 상대로 149억 원을 편취한 사기범죄 총책, 스캠범죄를 인질로 국내 가족들에게 금품을 갈취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조직원들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우리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중대범죄자들을 해외에 방치하면 범죄자 도피를 사실상 묵인한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고 재범 우려도 있다고 판단해 송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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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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