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리트여자컬링투어대회’ 내일부터 경북 의성서

신창윤 2025. 8.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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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5개국 10팀, 31일까지 우승 놓고 격돌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국제엘리트여자컬링투어대회 2025 ELITE 8’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대한컬링연맹은 28~31일까지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 대한민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5개국의 전·현직 국가대표팀 10팀이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컬링연맹과 컬링한스푼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컬링의 경쟁력 제고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한 국제 초청대회다. 특히 이 대회는 각 국가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함에 따라 ‘동계아시안게임의 축소판’으로 불릴 정도로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과 일본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되며 의성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를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은 “우리나라를 비롯 홍콩, 대만, 일본, 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컬링이 차근차근 승리를 만들어가는 종목인 것처럼 이번 대회는 의성이 회복과 성장을 향해 세계로 뻗어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며,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2025 종목별 국제대회 개최지원 사업’에 선정돼 대회를 치르게 됐다.

/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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