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도회적인 무드와 감성 가득한 시크한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브라운 톤의 오버사이즈 폴로셔츠에 그레이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무심하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꾸밈없는 여신미를 강조하며, 시크한 브라운 무드에 부드러운 가을 감성을 더했습니다.
특히 셔츠에 작게 새겨진 ‘MIU MIU’ 로고는 룩에 은근한 명품 포인트를 더하며 권나라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카페 앞의 한적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이 데일리룩은 도회적인 무드 속 힙함까지 담아내며 패셔니스타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한편, 권나라는 걸그룹 활동 당시부터 “배우 포스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아이돌로는 아까울 정도의 비주얼이라는 반응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처음부터 배우를 했어야 했다”는 말이 나올 만큼, 걸그룹 내에서도 흔치 않은 배우스러운 매력을 지닌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